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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과정  민화과정

처음에 민화를 접할 때는 "민화"란 말 자체가 생소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게 뭔데?
하며 되묻곤 했습니다.

강산이 두 어 번 바뀌다보니 이제는 사람들이 나도 민화 한 점 갖고 싶다.
거실에 두면... 주방에 두면... 안방에 화조도를 놓고 싶다...
임금님 뒤에 있는 그림도 민화냐? 하며 각양각색으로 의견들을 표현하고 질문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참 짧은 시간에 많은 변화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각이 바뀌다 보니 수요는 많아지고, 그래서인지 전문성이 떨어지는 그림들이 시중에 나와 있는 것을
보면서 마음 한켠이 먹먹해 지곤 합니다.

지금 이 시대에는 많은 시간과 정성을 투자하면서 전통방식을 고집하는 것이 다소 답답하고 고루해 보이겠지만,
조상의 그 끈기와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모자란 솜씨지만 그 분들을 본받고 싶은 욕심에 오늘도 붓을 들어봅니다.

민화는 "궁중장식화"에서 파생되었으며,
우리 전통 진채(진한 채색) 그림은 크게 궁중장식화(궁화), 지도화, 초상화, 민화, 불화, 단청으로 나뉜다.

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