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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1학기 피아노과 워크샵 &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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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
5254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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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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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8-30 |
조회수 |
123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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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학년도 제 28회 피아노과 워크샵 * 일시: 2024년 4월 8일 (월) ~ 4월 9일 (화) 장소: 추계예술대학교 황신덕기념관 콘서트홀
초빙교수 소개
Pianist 박인미
섬세한 표현력과 감미로운 정서가 살아있는 연주로 다채로운 피아니즘을 선보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인미는 일찍이 호루겔콩쿠르, 동아음악콩쿠르 등의 콩쿠르 1위로 입상하며 인정받기 시작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수석으로 입학, 졸업하고 미국 줄리어드 음악학교 대학원 및 샌프란시스코 콘서바토리에서 석사학위와 맨해튼 음악대학에서 연주박사를 취득하였다.
연주자로서의 발돋움이 비롯되기까지 조선일보사, 예술의전당 유망신예 초청 독주회, 한국 과학 기술원 주최 초청 독주회와 더불어 뉴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Lithuania National symphony Orchestra, KT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이미 소유한 음악세계를 주목받았다. 또한, 유학 중에도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회와 실내악 활동을 통해 '이지적이면서도 시적 서정성을 지닌 음악을 자연스럽게 연출해 내는 성숙된 연주자', ‘음악적 센스와 정교한 흐름이 돋보이는 연주자’ 라는 평을 받으며 학구적인 연주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故 오정주, 故 Martin Canin, Paul Hersh, Arcady Aronov 교수를 사사한 그녀는 한국 피아노듀오협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공연예술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Pianist 유소영
피아니스트 유소영은 미국 커티스 음대를 졸업한 후 러시아로 유학하여 모스크바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이수하였고, 독일로 건너가 하노버 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이화·경향 콩쿠르 1위, 서울시향 오디션 입상 및 협연(2회), 한국일보 콩쿠르 2위에 입상하며 그 두각을 나타내었고, 미국에서 National Chopin Competition(New York) 3위, National Stravinsky Competition(Chicago) 1위, Philadelphia Symphony Orchestra Soloist Competition (Philadelphia) 1위 (협연), 이태리 The International "Citta di Pescare" Competition 3위, Th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in Erice 1위 등을 통하여 국제무대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또한, 미국과 러시아 유학 시에는 Curtis Hall과 Kharkov에서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Philadelphia Symphony Orchestra, Tbilisi Symphony Orchestra와 협연한 바 있다. 그 후, 하노버 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치기까지 Hannover, Freiburg, Edewecht 등의 독일 여러 도시와 러시아 Moscow에서 수차례의 연주회를 하였고, Moscow Philharmonic Orchestra, Korea Symphony Orchestra, Phorzheim Kammer Orchester, The Bucharest Symphony Orchestra, Hannover Hochschule Orchester 등 많은 협연무대에서 주목받으며 실력 있는 연주자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하였다.
국내에서는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20회에 이르는 독주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대전시향 제86회 정기연주회 협연(대전 엑스포 아트홀), 한국 피아노학회 주최 우수 신인 음악회 출연(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 주최 교향악축제와 Beethoven Festival에서 수원시향과 협연(예술의전당), 음악교육신문 주최 “Fantasy Collection” 출연(영산아트홀), Liszt Hungarian Rhapsody의 밤 출연(영산아트홀), KBS-FM 100회 기념 음악회 출연(KBS홀), Krakov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세종문화회관 대극장),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협연, 서울시향 612회 정기연주회 협연(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예술의전당 주최 11시 콘서트 출연(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하노버 국립음대 동문음악회 출연(영산아트홀) 등을 통하여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공연예술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Pianist 박성열
피아니스트 박성열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호주로 이민해 시드니 콘서바토리에서 수학했으며, 이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을 거쳐 토론토 왕립학교 내 글렌굴드 음악원을 졸업한 뒤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를 거쳐 매네스 음대 석사학위 및 워싱턴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내 재학시절 서울시향 오디션 1위, 이화경향 콩쿠르 1위 등을 수상한 박성열은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그로 인해 예원에서 '모교를 빛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Australian National Chopin 피아노 콩쿠르 1위, Kawai 피아노 콩쿠르 1위, BHP 피아노 콩쿠르 1위, Salerno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및 관객상, F. Rossomandi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Seattle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Sydney 국제 피아노 콩쿠르 입상, Brahms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 수많은 국제 콩쿠르를 석권하며 그 재능과 실력을 검증 받아 왔다.
박성열은 국내에서 김용배, 정진우 교수를 사사했으며, 해외에서는 Elizabeth Powell, Lev Vlasenko, Valery Kastelsky, John Perry, Jerome Rose, Craig Sheppard 등 세계적인 교수들로부터 지도를 받아 음악적 감성을 키워왔다. 또한, 마스터 클래스와 유명 음악제를 통해 Arie Vardi, Christina Ortiz, Hiroko Nakamura, Leon Fleicher, Michael Pletnev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로부터 사사도 받으며 학구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서울시향, 충남시향, KT체임버오케스트라, 워싱턴 DC 오케스트라, 시드니 심포니, 멜버른 심포니, 체코 필하모니, 모스크바 볼쇼이, 올림피아 필하모니, 모스틀리 필하모니, 피스오케스트라 등의 다수 오케스트라 협연과 한국, 호주, 러시아, 이탈리아, 미국 등지에서 독주 및 앙상블 연주로 탄탄한 기량과 경험을 쌓아왔으며 최근에는 피스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다시한번 그의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공연예술대학 피아노과 부교수로 재직중이며, 독주무대는 물론 실내악 연주자로서 TV 및 Radio 등의 미디어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Pianist 김성훈
피아니스트 김성훈은 선화예중·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Hochschule für Music in Nürnberg에서 디플롬과정(KA)을, Folkwang Hochschule Essen에서 최고연주자과정(KE)을 졸업하였다.
동아음악콩쿨 1위, KBS 신인음악콩쿨 금상을 비롯하여 제19회 Epinal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프랑스 에피날 국제콩쿨) 1위, Hong-Kong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홍콩 국제콩쿨) 3위, Leeds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리즈 국제콩쿨) 5위 및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쿨에서 Semifinalist에 오르는 등 국내 외 유수 콩쿨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KBS교향악단, 서울바로크합주단, 전주시향, KT 체임버 오케스트라, 서울심포니, 코리안심포니, 강남심포니와 Montbeliard Symphony, HongKong Symphony, London Chamber Orchestra, Monbliard symphony, The Halle Symphony, Bochumer Symphony Orchestra 등 국내외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YAMAHA, Singapore International Bach Festival, Germany Ruhr Festival, 금호아트홀 쇼팽 탄생 200주년 ‘쇼팽 특집’, Heritage Ensemble, 선화 소사이어티 등을 비롯하여 독일, 프랑스,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다수의 초청 독주회를 가지며 그 입지를 다져왔다. 뿐만 아니라 KBS교향악단과 실내악 연주, 세종체임버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의 독주회와 국내 최초 브람스 피아노 전곡 시리즈를 진행하며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2인의 남성 피아니스트들로 이루어진 건우회의 창단연주회가
“열두 남자의 달콤한 무도”라는 부제로 2015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건우회의 회장을 맡은 그는 앞으로도 색다른 음악회를 청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공연예술대학 부교수로 재직중이다.
워크샵 곡목
L. v. Beethoven – Fantasy in g minor, Op.77
L. v. Beethoven Sonata No.23 in f minor, Op.57 “Appassionata” I. Allegro assai II. Andante con moto III. Allegro, ma non troppo
F. Schubert – 4 Impromptus, Op.90 No.1 in c minor No.2 in E-flat Major No.3 in G-flat Major No.4 in A-flat Major
F. Chopin – 4 Ballades Ballade No.1 in g minor, Op.23 Ballade No.2 in F Major, Op.38 Ballade No.3 in A-flat Major, Op.47 Ballade No.4 in f minor, Op.52
R. Schumann - Fantasiestücke Op.12 1. Des Abends 2. Aufschwung 3. Warum? 4. Grillen 5. In der Nacht 6. Fabel 7. Traumes Wirren 8. Ende vom Lied
* 2024학년도 제 28회 피아노과 정기연주회 * 일시: 2024년 4월 16일 (화) 오후 5시 장소: 추계예술대학교 창조관 리사이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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