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예술대학교의 또 다른 마스코트인 길고양이 ‘곡물이들‘과 함께하고
공존하는 길고양이 돌봄 동아리 추계냥은
2020년 소모임에서 시작해 2021년 정식 동아리로 개설되었습니다.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서식하는 길고양이의 건강 관리 및 급식소 운영과 더불어
동물 단체 봉사활동을 하는 동아리입니다.
학교 내에서 서식하고 있는 고양이들을 주기적으로 돌보며
건강 상태를 책임지고 있는 ‘활동팀’,
동아리 활동이 원활히 유지될 수 있도록 일정한 금액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는 ‘후원팀’ 뿐만 아니라
학교 앞 서길동센터(서로같이동물동행본부)와 연계하여 센터 관리,
온라인 홍보물을 기획/제작/관리하는 ’봉사팀‘으로 구성되어 꾸준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구성원들이 하는 활동은 제각각 다르지만,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 되어 추계냥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계냥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cufa_cat)으로 오시면
동아리 월간 활동 소식지, 후원금 사용 내역,
곡물이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년 4월 | “율무들(율무1, 율무2, 율무3)”, 검은고양이 중성화(서대문구 TNR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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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 “보리” 중성화(자체 모금 진행) |
2022년 4월 | “곡물이들(호두, 귀리, 수수)” 중성화(서대문구 TNR지원) |
2023년 5월 | 이수진 국회의원 동물 정책 간담회 참여 |
2023년 12월 | "보리" 포획 후 눈병 검사 및 건강 검진 후 방사 |
2023년 12월 | "귀리" 포획 후 피부결손, 골절 진료 후 방사 |
2024년 2월 | 학교 앞 서길동센터에서 정기적인 봉사 시작 |
2024년 3월 | 추계냥 "봉사팀" 신설 |